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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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시' 효린 "연습생 시절 라이벌은 나, 항상 채찍질"

기사입력 2014.12.08 15:54 / 기사수정 2014.12.08 15:57

김승현 기자
씨스타 효린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씨스타 효린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씨스타 효린이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8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 머시' 제작발표회에는 최승준 CP, 유일한 PD, 케이윌, 정기고, 씨스타 효린과 소유, 스타쉽 연습생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효린은 "연습생 시절 라이벌을 내 자신으로 삼았다. 내 목표가 내 자신이었기 때문에, 항상 완벽함을 추구했다. 여러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채찍질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효린은 "사실 심사위원 자리가 부담스럽다. 쓴소리보다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주고 싶었는데, 이 친구들을 위해 독설을 참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발전을 위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음을 귀띔했다.

'노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주영 등 최고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국내 최강 래퍼 및 프로듀서들이 콜라보 미션을 선보이게 된다. 오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10주간 진행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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