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F ⓒ 울림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인피니트F의 싱글 앨범 '청(靑)'이 한터차트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국내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일 발매된 인피니트F의 유닛 데뷔 싱글 앨범 '청(靑)'이 발매 첫 주 주간 차트(2014.12.1~2014.12.7) 1위를 차지했다.
인피니트F의 데뷔 싱글 앨범 '청(靑)'은 일본과 동시 발매되었으며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모두 큰 사랑을 받아 주목을 받았다. 특히 타이틀 곡 '가슴이 뛴다'는 인피니트F만의 청량한 멜로디와 청춘을 담은 가삿말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인피니트F만의 젊음과 밝음을 팬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김성규의 솔로 활동, 인피니트H, 투하트(우현&키) 그리고 인피니트F까지 각자 자신들만의 장점과 매력으로 새로운 모습을 무한히 보여드리는 게 인피니트의 목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12월 들어 인피니트F 유닛 활동과, 인피니트의 월드 투어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그로우'의 개봉, 또 영화 '그로우'의 OST 싱글인 '함께'를 8일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