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의 두 번째 OST ‘사랑... 겨울에 부르는 애절한 봄의 노래’가 오늘(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사랑... 겨울에 부르는 애절한 봄의 노래’는 '겨울연가', '가을동화'의 음악감독이자 드라마 OST 계의 ‘미다스의 손’ 작곡가 박정원이 만든 곡이다.
원하지 않게 다가온 삶의 아픔과 고통을 희망과 사랑, 용기로 꿋꿋이 헤쳐 나가는 극 중 내용을 멜로디와 가사 안에 담아냈다.
신인 가수 이유림의 깨끗하면서도 애절한 보컬이 어쿠스틱 기타와 오케스트라의 선율에 어우러졌다.
'전설의 마녀'는 신화그룹에게 복수하기 위해 위풍당당하게 세상에 나선 네 마녀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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