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또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 '승승장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전설의 마녀'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23.3%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21.0%)보다 2.3%p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달 30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23.0%)보다도 0.3%p 높다.

이날 '전설의 마녀'에서는 문수인(한지혜 분)이 푸드트럭 사업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석(하석진 분)은 그런 그녀를 응원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SBS '미녀의 탄생'은 6.7%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