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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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하루의 배신에 '질투심 폭발'

기사입력 2014.12.08 01:28 / 기사수정 2014.12.08 01:28

고광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하루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하루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가 태양을 질투했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의 집을 방문한 태양과 투컷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태양은 "아이스크림을 사오겠다"며 "하루와 둘이 다녀오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타블로는 "내가 같이 가는 게 좋지 않을까"라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타블로의 반응에 투컷은 "딸을 낯선 남자랑 같이 심부름 보내는 게 싫으냐"고 물었고, 타블로는 "하루가 나 없이 외출하는 게 처음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루를 붙잡고 "아빠 없이 가도 괜찮겠냐. 같이 가자고 하면 같이 가주겠다"고 말했지만 하루는 쿨하게 "혼자 가는 게 좋겠다"고 답해 타블로를 좌절시키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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