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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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왕지혜, 주상욱 갖기 위해 정겨운 흔들었다

기사입력 2014.12.07 22:15 / 기사수정 2014.12.07 22:15

'미녀의 탄생'의 왕지혜가 이강준을 교란시켰다. ⓒ SBS 방송화면
'미녀의 탄생'의 왕지혜가 이강준을 교란시켰다. ⓒ SBS 방송화면


▲ 미녀의 탄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의 탄생' 왕지혜가 주상욱에 대한 집착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12회에서는 교채연(왕지혜 분)이 이강준(정겨운)을 교란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교채연은 "우리한테 벌어진 이 모든 일들이 다 우연일까? 당신은 사금란 살인혐의로 긴급체포까지 당하고 말이야"라고 말했다.

이강준 역시 "사라 집에서 나에 대한 자료를 찾았어"라며 동조했고, 교채연은 "사라가 질투 때문에 당신을 형사고소 한다? 태희 오빠는 나를 사랑해. 그래서 당신하고의 결혼도 막고 싶어 했지"라며 한태희(주상욱)를 지목했다.

그러나 교채연은 '살인자인 당신이 태희 오빠를 공격할 때 내가 태희 오빠를 지켜주고 은인이 될 거야. 난 태희 오빠를 절대 포기 못해'라고 생각하며 두 얼굴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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