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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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 이수영, 모창자 우연수에 응원 진두지휘

기사입력 2014.12.06 23:50 / 기사수정 2014.12.06 23:50

대중문화부 기자
'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 이수영 모창자 우연수가 '휠릴리'로 무대를 꾸몄다. ⓒ JTBC 방송화면
'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 이수영 모창자 우연수가 '휠릴리'로 무대를 꾸몄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 이수영이 모창자 우연수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에서는 시즌 1의 이문세, 윤민수, 이수영과 시즌 2의 휘성, 임창정, 조성모 그리고 시즌 3 환희, 이승환, 이재훈, 박현빈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판매원 이수영' 우연수는 이수영의 '휠릴리'로 무대를 꾸몄다. '히든싱어' 생방송 경연장을 찾은 이수영은 객석에서 일어나 응원을 진두지휘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 후 이수영은 "연수 씨에게 제 가슴을 주었다. 가슴 안에 그것을 주었다. 그녀가 그것을 표현하도록"이라고 말했고, 우연수는 "수영 언니가 '휠릴리'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되는지 그림을 주셨다. 오늘 수영 언니를 위한 무대였다"고 밝혔다.

이수영은 "어떤 부분이 비슷한 것 같느냐"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제가 보기엔 다 똑같은 것 같다. 제가 쉬고 우연수 씨가 노래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연수가 '얼마나 좋을까'를 함께 부르자고 청했지만, 이수영은 한소절을 부르다 가사를 기억하지 못하며 "타이틀 곡이 아니었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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