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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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손담비, 김서라와 한판 승부 '완패'

기사입력 2014.12.06 21:06 / 기사수정 2014.12.06 21:06

대중문화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손담비·남지현이 김서라를 찾아갔다. ⓒ KBS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손담비·남지현이 김서라를 찾아갔다. ⓒ KBS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손담비가 김서라에 완패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32회에서는 미스 고(김서라 분)를 찾아간 차강심(김현주), 권효진(손담비), 강서울(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강심은 차순봉(유동근)에게 "상무님 오늘 윤리위원회 회부되서 3개월 감봉됐다"면서 "나도 아버지한테 복수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차강심, 권효진은 미스 고에게 한바탕 퍼부으려고 강서울까지 합세시켰지만, 잠깐 기다리라는 미스 고의 말에 하염없이 미스 고를 기다렸다. 기다림에 지친 권효진은 매장의 물건들을 보며 마음에 들어하기도 했다.

미스 고는 "사장님과 저녁 같이 하기로 했는데 괜찮느냐"며 마트에서 장을 봤고, "이거 하나씩 좀 들어줄래? 내가 손목 관절이 안 좋아서"라며 장 본 짐을 세 사람에게 넘겼다.

미스 고는 짧은 시간 안에 한상 가득 차려내 가족들이 다 같이 식탁에 둘러앉았다. 차강심은 미스 고에게 "사람을 죽이셨다면서요?"라며 미스 고의 과거를 폭로하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미스 고는 "대답하기 전에 누가 그 얘길 해줬느냐"고 반문했고 그때 허양금(견미리)이 등장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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