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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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고객 "제가 더 감사합니다" 인사에 감동

기사입력 2014.12.06 19:21 / 기사수정 2014.12.06 19:21

'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고객의 인사에 감동을 받았다. ⓒ MBC '무한도전' 정준하 방송화면
'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고객의 인사에 감동을 받았다. ⓒ MBC '무한도전' 정준하 방송화면


▲ '무한도전' 정준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정준하가 텔레마케터 체험에 나섰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그리고 차승원이 펼치는 '극한알바'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정준하는 텔레마케터 체험에 도전했지만, 고객들의 상담 전화를 받을 때마다 미숙한 대처로 진땀을 뺐다.

정준하는 수십 통의 전화를 받으면서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해야 했다. 이때 정준하는 한 고객과 통화를 마치며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고, 고객은 "제가 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유재석은 "저런 고객님들 있으면 얼마나 힘이 나겠냐"라며 감동받았다.

정준하 역시 고객의 한 마디에 뭉클함을 느꼈고, 한층 밝은 목소리로 다시 일을 시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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