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12
사회

송년회 주량 마지노선, 주종 상관없이 8잔 넘기지 않아야

기사입력 2014.12.07 11:21 / 기사수정 2014.12.07 11:21

정혜연 기자
송년회 주량 마지노선(해당 기사와 상관 없음) ⓒ MBC 방송화면
송년회 주량 마지노선(해당 기사와 상관 없음) ⓒ MBC 방송화면


▲ 송년회 주량 마지노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연말연시를 맞이해 송년회 주량 마지노선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러브FM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는 홍혜걸 박사와 함께 메디컬 이슈 코너에서 송년회 주량 마지노선 등에 관한 정보를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음주시에는 술의 종류를 섞지 않고, 약한 술부터 시작해서 독한 술로 옮겨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량은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간은 한 시간 반에 알코올 10g정도를 처리하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는 술자리에서 8잔을 넘기지 않는 편이 좋다. 폭탄주의 경우에는 2잔은 넘기지 않아야 한다.

술자리에 앞서 스포츠 음료 1리터가량을 미리 마시거나, 식사를 하고 음주를 하는 편이 술이 취하지 않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두부는 알코올이 몸 안으로 흡수되는 걸 방해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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