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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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남자다' 허경환 "박지선이 우리 집에 놀러오려 했다"

기사입력 2014.12.06 00:52 / 기사수정 2014.12.06 00:52

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허경환이 박지선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나는 남자다' 허경환이 박지선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 '나는 남자다'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허경환이 집에 오려는 박지선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유재석, 권오중, 임원희, 허경환, 장동민 그리고 게스트 클라라와 김제동이 출연해 순진했던 남녀들과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경환은 자신의 집에 오겠다는 여자친구를 PC방으로 데려간 순진남의 사연을 듣고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나는 다른 경우인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박지선씨가 집에 놀러가도 되냐고 물었다. 그래서 놀러 와도 된다. 대신 전날에 얘기해달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난 친구네서 자야 되니까"라며 그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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