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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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서지석, 사탕수수 게임…묘한 분위기 "이상해"

기사입력 2014.12.05 23:11 / 기사수정 2014.12.05 23:11

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 김병만과 서지석이 사탕수수를 나눠먹었다. ⓒ SBS 방송화면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 김병만과 서지석이 사탕수수를 나눠먹었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과 서지석이 사탕수수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에서는 사탕수수를 먹으며 배고픔을 달래는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은 사탕수수를 불에 구워 끼니를 때웠다. 임창정은 사탕수수를 맛보고 "수박 같다"며 찬양했다.

이어 사탕수수를 맛본 서지석은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대박이다"라며 연신 감탄하며 김병만과 사탕수수를 나눠먹기도 했다.

이 모습을 본 병만족은 "막대과자 게임보다 야하다"고 했고, 이태임은 "이상해!"라며 질색했지만 두 사람은 아랑곳 않고 사탕수수를 먹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에는 김병만,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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