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 해당 영상 캡처
▲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영상에는 집 안의 헛간처럼 마련된 공간에 송아지 두 마리가 누워 있다. 소녀는 송아지의 주변을 돌아다니거나 송아지처럼 엎드린 자세로 옆을 배회하고 있다. 또 송아지 머리맡에 앉아 턱을 쓰다듬어 주거나 머리를 가슴에 껴안아주는 등 애정을 보이고 있다.
한참을 송아지 옆에서 놀던 소녀는 송아지의 앞다리와 허리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등을 기댄다. 졸린 표정을 익살스럽게 지으며 마치 잠을 잘 것처럼 자세를 취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지난 4월 업로드된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영상은 소녀의 어머니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까지 347만명이 시청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귀엽다",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예쁘다",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아름다운 순간이다",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흐뭇하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