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치어리더 특집 방송…야구계 여신 총출동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스타킹'에서 한국 프로야구 치어리더 특집이 방송된다. 

6일 방송될 '스타킹'에서는 NC다이노스와 기아타이거즈, 한화이글스, 삼성라이온즈까지 야구팬들에겐 걸그룹보다 더 인기 있는 12명의 치어리더 여신들의 솔직한 토크와 야구장에서 보여준 적 없는 한국 무용, 반전 댄스 등을 선보인다. 

이어 4개의 치어리더 구단이 함께 준비한 스페셜한 콜라보 무대가 '스타킹'에서 단독 공개된다. 이날 출연한 그룹 GOT7의 잭슨은 12명의 치어리더를 보자 준비했던 응원 봉을 흔들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심지어 너무 응원한 탓에 응원봉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벌어졌다.

GOT7과 이국주와 함께하는 치어리더들의 콜라보 무대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올 겨울을 뜨겁게 해 줄 야구 여신 치어리더 특집은 오는 6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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