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드레스 벗고 일상으로 ⓒ 강소라 인스타그램
▲ 강소라 드레스 누리꾼 반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강소라가 드레스를 벗고 홍콩 관광을 즐겨 누리꾼의 화제를 모았다.
강소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침사추이. 낮시간동안 홍콩 번개 관광. 다음에 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홍콩 거리에 서 있는 강소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소라는 시상에서 보여준 드레스와는 다른 청바지에 셔츠를 입은 캐주얼한 차림에도 우월한 몸매와 미모로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앞서 강소라는 '2014 MAMA' 시상자로 나선 가운데 오프 숄더에 포인트의 블루 계통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미모를 뽐냈다.
방송 이후 강소라 드레스는 3만 9천원에 판매되고 있는 한 SPA 브랜드의 제품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강소라의 홍콩 관광을 접한 누리꾼은 "강소라 드레스 벗었네, 홍콩 일상도 화보", "강소라 드레스 벗었네, 무대와 다른 털털한 매력도 돋보여", "강소라 드레스 벗었네, 홍콩 사람들 눈호강 할듯", "강소라 홍콩 관광이 아니라 홍콩 사람들이 강소라 구경하는 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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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