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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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영돈 PD "정치계 진출, 제의 왔지만 거절했다"

기사입력 2014.12.04 23:48 / 기사수정 2014.12.04 23:48

'썰전'에서 이영돈 PD가 출연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 이영돈 PD가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썰전인물실록' 코너에서는 이영돈 P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돈 PD는 "(프로그램명에) 이영돈 PD를 붙이는 이유는 연출자로서 목적이 분명하다. 다른 분들이 프로그램을 생각하면 이름이 생각나고 연상작용을 일으키기 위한 연출 의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영돈 PD는 "프로그램에 얼굴을 내미는 건 지금이 아니고 옛날 프로그램 처음 할 때부터 그랬다. 정확한 제 연출의도 때문에 하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또 이영돈 PD는 정치계 진출에 대해 "'국회를 간다', 'CF를 많이 한다' 이 목적은 아니다. 제의는 왔었다. 고민하고 안 하기로 결정한 거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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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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