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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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광기, 김구라에 울분 "말하면 다 맞는 줄 알아"

기사입력 2014.12.03 23:42 / 기사수정 2014.12.03 23:42

대중문화부 기자
'라디오스타' 이광기가 김구라에 울분을 토했다.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이광기가 김구라에 울분을 토했다.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이광기가 김구라에 울분을 토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예쁜 나이 47살' 특집으로 조재현, 이광기, 임호, 황영희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연극의 3대 요소에 대해 배우, 무대, 관객이라면서 희곡은 4대라고 밝혔다. 그러자 조재현은 틀렸다고 말하며 김구라와 의견 대립을 했다.

이에 '라디오스타' PD가 "무대가 들어가는 게 있고 희곡이 포함되는 게 있고 왔다갔다한다"면서 대답하자 이광기는 "김구라는 꼭 문제의 소지를 들고 나온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광기는 "김구라가 '세바퀴' 꽃중년 특집에서도 그랬다.  내가 난 장년이라고 하니까 중년보다 장년이 나이가 많은 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집에 가서 사전을 찾아봤다. 장년이 더 어리더라"면서 "김구라가 얘기하면 다 맞는 줄 안다"고 울분을 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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