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국주, 서강준이 갓세븐 쇼케이스 현장을 찾았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잭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이국주와 서강준이 갓세븐 쇼케이스 현장을 방문했다.
2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12명의 스타들이 홈셰어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국주와 서강준은 컴백을 한 잭슨을 응원하기 위해 갓세븐의 쇼케이스 현장을 찾았다.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두 사람은 갓세븐의 신곡 '하지하지마'의 안무를 연습하며 열띤 응원을 시작했다.
먼저 잭슨을 만난 서강준은 "오늘 엄마가 오실지도 모른다"며 잭슨을 기대하게 만들었고 잭슨이 "마미"라고 부르자 케이크를 든 이국주가 깜짝 등장했다.
이국주를 본 잭슨은 실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바로 홍콩에 계신 엄마가 진짜 왔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것. 그러나 이내 잭슨은 이국주에게 달려가 "와줘서 고맙다"며 감사인사를 했다.
엄마를 그리워하는 잭슨이 맘에 걸린 이국주는 "그럼 잭슨 엄마와 통화를 하자"고 제안했고 잭슨은 그 자리에서 엄마에게 전화를 걸며 그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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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