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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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리 5형제' 윤상현 "송새벽, 욕만 덜했어도…12세 관람가"

기사입력 2014.12.02 16:04 / 기사수정 2014.12.02 16:18

조재용 기자
'덕수리 5형제' 윤상현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덕수리 5형제' 윤상현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덕수리 5형제' 윤상현이 송새벽에 대해 언급했다.

윤상현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송새벽 때문에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윤상현은 "'덕수리 5형제'가 잘된다면 전적으로 감독님 덕이다. 전형준 감독님표 새로운 코드의 코믹을 봤다"는 말로 이번 영화를 설명했다.

그는 '이번 영화 대진운이 좋은 것 같다'는 말에 "송새벽이 욕만 덜했어도 12세까지도 될 수 있었는데…(웃음) 초등학생들이 엄마한테 함께 보러가자고 하면 좋은 영화인데 아쉽다. 부모랑 동반하면 볼 수 있나…"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윤상현이 주연을 맡은 '덕수리 5형제'는 만나기만 하면 물고, 뜯고, 싸우는 원수같은 5형제가 부모님 실종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합동 수사작전을 벌이는 수상한 코미디다. 12월 4일 개봉.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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