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타블로·하루 하차…누리꾼 "하루, 예쁘게 자라주길"

▲타블로 하루 하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하루 하차 소식에 누리꾼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2일 KBS 측은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타블로와 딸 하루가 2014년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들을 이어 배우 엄태웅이 '슈퍼맨'의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간 물고기를 좋아하는 '힐링 소녀'로 사랑 받아온 하루와 타블로의 모습은 28일 마지막 방송될 예정이며, 새로운 가족 엄태웅과 딸 지온의 모습은 그 다음주인 내년 1월 4일부터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KBS 측은 "엉뚱한 매력의 엄태웅 씨가 새해 3살이 되는 딸 엄지온 양과 함께 선보일 새로운 '슈퍼맨'의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타블로·하루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블로·하루 하차, 하루 예쁘게 크길", "타블로·하루 하차, 이제 한 달밖에 못 보는거네요", "타블로·하루 하차, 아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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