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있는 사랑' 엄태웅과 이시영이 첫만남을 가졌다. ⓒ tvN'일리있는 사랑'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과 이시영이 민망한 첫만남을 가졌다.
1일 방송된 tvN '일리있는 사랑'에서는 장희태(엄태웅 분)와 김일리(이시영)가 비뇨기과에서 첫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일리는 병원에서 포경 수술을 받고 나온 장희태와 부딪혔다. 이에 장희태는 바닥에 쓰러져 고통스러워 했고 김일리는 이런 그를 부축해줬다. 그때 민방위 알람이 울리기 시작했다.
결국 버스를 타지 못한 김일리는 장희태와 함께 분식집으로 들어갔다. 그는 장희태에게 "책임져라. 아저씨 때문에 버스 안 다닌다"라며 화를 냈다.
김일리는 "너 아니었음 나도 안 넘어졌다"라고 말하는 장희태에게 "아 그러니까 왜 이제야 포경 수술을 하느냐"라고 소리쳐 그를 민망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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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