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이희준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유나의 거리'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이희준과 김옥빈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옥빈과 이희준이 '유나의 거리' 종영을 앞둔 시점에 좋은 감정을 갖고 교제하기 시작했다. 현재 두 사람은 유럽 여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종영된 JTBC 월화극 '유나의 거리'를 통해 김옥빈과 이희준이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관계자는 "촬영장에서도 특별히 숨기는 감정 없이 출연진, 스태프와 어울렸다. 서로의 감정에 충실했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김옥빈과 이희준은 '유나의 거리' 이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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