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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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주상욱, 김용림과 눈물 재회…그룹 후계자 될까

기사입력 2014.11.30 22:44 / 기사수정 2014.11.30 22:44

'미녀의 탄생'의 주상욱이 김용림과 재회했다. ⓒ SBS 방송화면
'미녀의 탄생'의 주상욱이 김용림과 재회했다. ⓒ SBS 방송화면


▲ 미녀의 탄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의 탄생' 김용림이 주상욱을 알아보고 오열했다.

3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10회에서는 한태희(주상욱 분)가 박여사(김용림)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녀의 탄생'에서 한태희는 사라(한예슬)의 도움으로 상심증후군을 극복하고 박여사를 만나러 갔다. 한태희는 "할머니, 제가 동글이라는 증거를 가지고 왔어요"라고 말했고, 박여사는 "내가 너를 어떻게 너를 몰라보겠니"라며 눈물 흘렸다.

한태희 역시 "그동안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라며 울먹였고, 박여사는 "할미는 괜찮다. 죽어서야 볼 줄 알았는데 살아서 봤으니 소원 이루었어"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태희는 "구해드릴게요. 제가 반드시 여기서 나가게 해드리겠습니다"라며 복수를 예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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