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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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왕지혜, 주상욱 배신하고 한상진 손잡을까

기사입력 2014.11.30 22:23 / 기사수정 2014.11.30 22:23

'미녀의 탄생'의 왕지혜가 주상욱의 신분을 눈치챘다. ⓒ SBS 방송화면
'미녀의 탄생'의 왕지혜가 주상욱의 신분을 눈치챘다. ⓒ SBS 방송화면


▲ 미녀의 탄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의 탄생' 왕지혜가 한상진과 손을 잡았다.

3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10회에서는 교채연(왕지혜 분)이 한민혁(한상진)에게 한태희(주상욱)와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녀의 탄생'에서 교채연은 위너그룹 임시 이사회에 나타나 박여사(김용림)의 친손자라고 밝힌 한태희를 떠올렸다. 교채연은 "오빠를 처음 만난 게 언제더라. 태희 오빠 10살 때니까 1994년"이라고 생각했다.

이후 교채연은 한민혁을 찾아가 한태희와의 첫 만남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한민혁은 "교채연 씨가 한태희를 처음 만났을 때 한태희 나이가 정확히 몇 살이었죠?"라고 물었고, 교채연은 "10살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교채연은 "태희 오빠가 위너그룹 후계자야. 분명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교채연이 사라(한예슬)를 향한 복수심 때문에 한가족처럼 자란 한태희를 배신할지 관심이 모아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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