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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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최종 승진 멤버로 개리 선택 '월요커플 재회'

기사입력 2014.11.30 19:57 / 기사수정 2014.11.30 19:57

임수진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최종 승진을 할 멤버로 개리를 선택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송지효가 최종 승진을 할 멤버로 개리를 선택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개리 송지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최종 승진을 할 멤버로 개리를 선택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직장생활백서'로 7명의 멤버들이 대한민국 대표 샐러리맨으로 변신해 다양한 미션을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샐러리맨으로 변신한 7명의 멤버들은 지옥 같은 출근 전쟁에 이어 상사를 위한 아부 단합대회를 벌였다.

이어진 이름표 떼기에서 가장 높은 실적을 보인 이광수와 이전 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한 하하와 개리가 최종 승진에 도전 할 수 있는 멤버로 결정됐다.

많은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재석은 "사회에서도 라인이 중요하다. 이제 우리가 어떤 멤버가 승리 할 것인지 정해야 한다. 먼저 멤버들이 결정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지석진은 이광수를, 김종국이 하하를 선택한 가운데 송지효의 선택이 남자 시민들은 개리의 이름을 외쳤다.

잠시 고민하던 송지효는 개리를 선택했고 월요커플의 결합에 시민들은 소리를 질렀다. 유재석은 "월요커플이 팀이 되면 금을 얻을 확률이 높다. 저도 개리를 선택하겠다"며 개리 라인에 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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