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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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출근전쟁 시작…방해작전에도 '꿋꿋'

기사입력 2014.11.30 18:48 / 기사수정 2014.11.30 18:48

임수진 기자
'런닝맨' 김종국의 출근을 막기 위해 멤버들이 방해공작에 나섰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김종국의 출근을 막기 위해 멤버들이 방해공작에 나섰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김종국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방해공작에도 꿋꿋하게 미션을 수행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샐러리맨 SUPER 레이스'로 7명의 멤버들이 대한민국 대표 샐러리맨으로 변신해 다양한 미션을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샐러리맨으로 변신한 7명의 '런닝맨' 멤버들은 차례대로 출근전쟁을 펼쳤다. 지하철역에서 내린 멤버들은 대학생과 시민들의 방해공작을 뚫고 제 시간 안에 출근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김종국의 차례가 되자 유재석과 이광수, 하하가 출동했다. 세 사람은 대학생과 시민들을 향해 "이제 김종국 차례다. 다들 마음을 단단히 먹으셔야 한다"고 소리쳤다.

시민들로 위장한 세 사람은 김종국이 오는 길목을 지키다 몸으로 김종국을 막기 시작했다. 그러나 김종국은 아랑곳 하지 않고 세 사람을 따돌린 뒤 빠른 걸음으로 다음 라운드로 향했다.

쓰디 쓴 고삼차까지 원샷한 김종국은 세 사람과 시민들의 거센 반응에도 굴하지 않고 미션 완수에 성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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