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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극한알바, 박명수 63빌딩 창문 청소 "민서야 돈 아껴써라"

기사입력 2014.11.29 22:09

무한도전 극한알바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 극한알바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 극한알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극한알바 특집에서 박명수가 63빌딩 창문청소에 도전했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펼치는 '극한 알바'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첫번째 극한 알바로는 63빌딩 창문을 4시간동안 닦는 것이라는 것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못한다"면서 고개를 저었다. 오직 박명수만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일하는 시간이 두시간으로 줄고, 차승원이 함께한다는 소리에 박명수는 창문닦이에 도전했다. 하지만 차승원은 탈출했고, 박명수 혼자 창문닦이를 하게 됐다.

박명수는 "무섭다"고 소리를 질렀지만, 막상 시작하고 나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는 "아이고 죽겠네", "쉴틈이 없네", "팔뚝 빠지네"라고 곡소리를 했다. 시간이 지나자 박명수는 "무섭고 힘들고 그런 것도 없다. 고소공포증도 없다"며 이어 "민서야, 돈 아껴써라. 돈 아껴써"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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