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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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춤, 노래 겸비한 가수 되고싶다"

기사입력 2014.11.29 10:29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화제를 몰고 다니는 샤넌이 5년간 연습생활을 마무리하고 드디어 오늘 데뷔한다.

샤넌은 오늘(29일) ‘히든싱어 왕중왕전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서 타이틀 곡 ‘Daybreak Rain(데이브레이크 레인)’의 첫 데뷔 무대를 공개한다.

11살 어린나이에 SBS 놀라운 스타킹에 출연했고 이후 ‘히든싱어’ 아이유편에 출연하여 뛰어난 가창력과 예쁜 외모로 큰 주목을 받았던 샤넌은 이제 아마추어의 무대가 아닌 프로의 무대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꿈을 펼치게 되었다.

이날 무대에서 샤넌은 4명의 안무팀과 함께 힙합적 요소가 가미된 얼반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데뷔 곡 ‘Daybreak Rain(데이브레이크레인)’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함께 공개 된 사진에 담겨있는 손가락 동작의 의미는 ‘약속’이라는 뜻을 담고 있고 한국에서 가수가 되겠다고 영국에 있는 아빠에게 약속을 한 뜻도 담겨있다. 이는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Ian Eastwood)와 이야기를 하며 그 동작에 좋은 의미를 담게 되었다.

샤넌은 ‘오늘 나를 만들어 준 히든싱어 무대에서 열정을 다해서 춤과 노래를 하겠다’, ‘깜짝 놀랄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는게 목표다’, ‘춤과 노래 실력을 겸비한 가수가 되고싶다’라며 신인의 당찬 포부를 전했다.

타이틀 곡 ‘Daybreak Rain(데이브레이크레인)’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를 작곡하여 음악차트를 올킬 시키며 최고의 프로듀서로 떠오르고 있는 로코베리가 작곡했고 세계적인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Ian Eastwood)’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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