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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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5억 사기 사건 무혐의 처분

기사입력 2014.11.29 01:50 / 기사수정 2014.11.29 01:50

정혜연 기자
서정희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서정희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 서정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서정희가 5억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건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최근 서울중앙지검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서정희에게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판결을 내렸다.

서정희는 지난 6월 사업가 A씨에게 5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혐의로 피소됐다. 미국에 체류 중이던 서정희는 경찰 조사를 위해 귀국했다.

이후 서정희는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를 통해 "이혼에 관련돼서 저를 타격 입히기 위한 남편의 모든 계획인 것을 알고 있다. 수사기관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다"고 사기 혐의를 전면 부인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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