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 SBS 방송화면
▲ 배성재,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성재 아나운서가 장예원 아나운서와 수영 선수 박태환의 열애설을 언급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 '풋볼 매거진 골'에서 배성재 아나운서는 장지현 축구 해설위원에게 "위클리풋볼 취재 차 장예원 아나운서가 현장에 가게 될텐데 자리 배치를 잘해주셔서 밥을 꼭 옆에서 먹어 주세요"라고 말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어쨌든 앞으로 장예원 아나운서, 식사는 꼭 구내식당에서 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연애설을 암시하는 내용을 덧붙였고, 장예원 아나운서는 "네 알겠습다"라며 차분하게 진행을 이어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가 지난달 25일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사진을 보도했다. 그러나 장예원 아나운서와 박태환의 열애설에 SBS 측은 "장예원에게 확인한 결과 '썸'이나 사귀는 사이도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배성재 아나운서의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언급에 누리꾼들은 "배성재랑 장예원 아나운서 둘이 잘 어울리는데",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밥은 구내식당에서 먹으래", "장예원 진짜 예쁘다', "배성재처럼 말 잘하면 좋겠다",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배성재 드립에 터진 장예원",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배성재랑 사귀면 안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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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