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 삼시세끼 손호준 최지우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손호준이 최지우에게 완전히 빠졌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에서는 배우 최지우가 이서진과 손호준의 유기농 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손호준은 최지우가 자신과 9살 차이가 난다고 밝히자 "누나는 정말 그렇게 안 보인다. 내가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누나가 제일 예쁜 것 같다"라고 돌발 고백을 했다.
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지우에 대해 "너무 예쁘시고 여자이신 것 같다. 보호해주고 싶은 매력을 가진것 같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손호준은 자신이 불을 피울때 최지우가 신문을 구겨 건네주자 베시시 웃기 시작했고, 나영석 PD는 "누나가 신문지를 준 게 그렇게 좋았느냐. 종이학을 접어 준 것도 아니고.. 구겨준 건데..."라며 손호준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손호준은 "나는 최지우 선배님을 보면서 자랐다. 누나가 옆에서 신문을 말아주시기도 하고....신기하기도 하고 좋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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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