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조윤희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조윤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조윤희가 자신의 과거 모습을 떠올린 서인국에게 유쾌한 농담을 던졌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성재, 서인국, 조윤희, 김규리, 신성록이 출연해 '왕의 얼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윤희는 자신의 데뷔작인 가수 이수영의 '아이 빌리브'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15년 전인 1999년, 당시 18살 풋풋했던 조윤희의 모습이 영상으로 흘러나왔다.
이를 보던 서인국은 "지금 생각이 났다. 그러고보니 그때 조윤희를 보고 잠을 설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조윤희는 "네가 먼저 나를 좋아했네"라고 대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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