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35
사회

농악 인류무형유산 등재, 17번째 쾌거…"대단하네"

기사입력 2014.11.28 09:31 / 기사수정 2014.11.28 09:32

조재용 기자
농악 인류무형유산 등재 ⓒ SBS
농악 인류무형유산 등재 ⓒ SBS


▲ 농악 인류무형유산 등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네스코가 농악 인류무형유산 등재 소식에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무형 유산위원회가 농악에 대해 만장일치로 '등재 권고'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농악과 함께 북한의 아리랑도 인류무형유산에 등재권고 됐다.

농악의 인류무형유산 등재 여부는 다음달 24~28일 동안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되는 제9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된다.

농악 인류무형유산 등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농악 인류무형 유산 등재, 좋은 일이다" "농악 인류무형 유산 등재, 농악인들 잘됐으면" "농악 인류무형 유산 등재, 관심이 많아졌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네스코의 등재 권고 판정은 무형유산위원회에서 그대로 받아들여지는 관례를 비추어 보면 농악은 우리나라에서 17번째로 유네스코 인류무형 유산으로 등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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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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