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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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병영 매거진 장식…원조 군통령 자태 '아찔'

기사입력 2014.11.27 19:59 / 기사수정 2014.11.27 20:00

정희서 기자
니콜 ⓒ HIM
니콜 ⓒ HIM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니콜(Nicole)이 병영매거진 월간 HIM의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니콜은은 '니콜이 홀로 빛날 첫 번째 겨울'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HIM과의 인터뷰에서 첫 솔로 앨범 'First Romance' 준비과정, 16세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해 바쁘게 보냈던 지난 7년, 신인 시절 자주 가졌던 군대 위문공연에 대한 기억 등을 전했다.

니콜은 처음으로 군복을 입고 촬영에 임한 소감에 대해 "무대 의상이나 예쁜 옷을 입고 화보를 찍는 것도 좋지만, 오늘 촬영 중에서 군복을 입고 찍은 사진들이 제일 잘 나온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니콜은 "항상 좀 더 예뻐지고 싶고, 여성스러워지길 바라지만, 제 마음 속 어딘가에 톰보이 같은 니콜이 자리하고 있어서 군복을 입는 게 참 흥미로웠어요"라고 전했다.

니콜은 솔로앨범 'First Romance' 타이틀곡 'MAMA'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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