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나는 너다’ 프레스콜에서 연출자 배우 윤석화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편 안중근 의사 서거 105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연극 ‘나는 너다’는 역사적 사실에 연극적 상상력을 가미해 안중근 가족사를 보여주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희망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며, 송일국(안중근 의사 역), 박정자(조 마리아 역), 예수정(조 마리아 역), 배해선 (김 아려 역), 한명구 (지킴이 역), 원근희 (판사 역)가 열연을 펼친다. 27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BBCH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