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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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윤상현·메이비 결혼 발표 "결혼식 2월 8일, 속도 위반 아냐"

기사입력 2014.11.26 21:27 / 기사수정 2014.11.26 21:28

대중문화부 기자
'한밤의 TV연예' 윤상현과 메이비가 결혼을 발표했다. ⓒ SBS 방송화면
'한밤의 TV연예' 윤상현과 메이비가 결혼을 발표했다. ⓒ SBS 방송화면


▲ '한밤의 TV연예' 윤상현 메이비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한밤의 TV연예' 배우 윤상현과 가수이자 작사가 메이비가 결혼을 발표했다.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윤상현, 메이비의 깜짝 결혼 발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상현 소속사 관계자는 '한밤'과의 전화 통화에서 "4월에 소개팅에서 만났고, 7월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한 게 맞다"며 윤상현과 메이비의 결혼을 인정했다.  

이어 "결혼식은 2월 8일이다. 결혼 준비하면서 많이 설레 하는 것 같다"고 결혼식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속도 위반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지난 24일 윤상현은 '힐링캠프'에서 "사실 만나는 친구가 있고, 얼마 만나지는 않았지만 확신이 들었다. 제가 바랐던 그런 여자다"라며 "내년 구정 전에는 결혼하고 싶다. 주방에서 요리하는 뒷모습을 보고 결심했다. '나랑 같이 살면서 엄마 좀 도와줘'라고 말했다"면서 메이비와의 결혼 발표를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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