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지, 일일 바리스타 변신…수익금 전액 기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비아이지(B.I.G)가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비아이지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삼성역 부근에 있는 대치동 로플라 카페에서 일일점원으로 일할 예정이다.

이벤트 시간에 방문한 고객들은 비아이지 멤버들이 내리는 커피를 맛 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선행에도 참여할 수 있다.

비아이지는 이날 판매한 커피 수익금 전액을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인이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평소 봉사와 기부에도 많은 관심을 지니고 있던 비아이지 멤버들이 좋은 취지로 마련한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비아이지가 일일점원으로 일할 로플라 카페는 대치동 1004번지 강남면허시험장 바로 앞 동일타워 1층에 위치해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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