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김병만은 지난 주 중국에서 있었던 첫 녹화에서 ‘격파의 달인’과 ‘트램플린의 달인’을 선보여 녹화 당일 가장 뜨거운 반응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김병만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중국 현지의 개그맨들과 함께 한 첫 녹화부터 남다른 팀워크를 이끌어 내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뿐만 아니라 중국 현지 인터뷰와 기타 일정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평소 다재 다능하면서도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자신만의 예능코드를 구축해 온 김병만은 이번 ‘개그생활대폭소’를 통해 한국 개그맨으로는 처음으로 해외판 고정 코너에 출연 하면서 새로운 활동 영역을 개척. 이후 행보에 대해서도 업계의 큰 관심을 모으게 될 전망이다.
한편, 중국판 개그콘서트 ’개그생활대폭소’는 내년 초 동방위성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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