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점검 오후 1시까지 진행, 누리꾼 "신규스킨 출시"

▲ 롤점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가 점검에 나선 가운데 이용자 및 누리꾼들도 관심을 나타냈다.

롤의 제작사 라이엇게임즈는 2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롤 점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제공되지 않고 있지만, 지난 20일 북미 서버에 적용된 4.20 패치가 업데이트될 것으로 보인다.

또 '복수의 화신, 칼리스타'와 전투기계 시리즈 2종, 경찰과 도둑 콘셉트의 스킨 4종 등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칼리스타는 아지르 이후 두 달 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신규 챔피언이다. '칠흑의 창'이라는 고유 아이템을 지녔다. 아군 동의 하에 아이템이 흡수되고 영혼 결속 상태가 된다. 이 상태로 W스킬 패시브 효과가 활성화 돼 '운명의 부름'을 사용할 수 있다.

누리꾼들은 롤점검 소식에 트위터를 통해 "이와중에 롤점검이 검색어라니"(아이디 _R*****), "오늘 롤점검 하는구나. 신규스킨 6종 출시"(CS*****) 등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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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