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게임' 이상윤, 신성록의 과거 기억…우물서 어떤 일이?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라이어게임' 이상윤이 신성록과의 과거를 기억해내기 시작했다.

24일 방송된 tvN '라이어게임'에서는 하우진(이상윤 분)이 과거 고아원에서 강도영(신성록)과의 기억을 조금씩 기억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우진은 결승전을 앞두고 남다정(김소은)의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어머니가 자살했던 건물로 향했다.

그곳에서 하우진은 과거 강도영의 집에서 본 적이 있는 그림을 들고 있는 아이 모형을 발견했다. 그 그림에는 신발 한 켤레와 아이 두 명의 다리가 그려져 있었다.

하우진은 그 그림을 보고 과거의 한 장면이 떠올리기 시작했다. 그는 지금까지 강도영이 설치해뒀던 장치들을 연결시키며 완벽한 장면을 기억해냈다. 어머니가 운영하던 고아원에 있던 우물 위에 강도영과 자신을 포함한 아이 셋이 올라가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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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