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박해진 ⓒ 션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박해진이 션과 함께하는 만원의 기적에 참여했다.
션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 만원의기적 14번째 주인공, 배우 박해진 씨가 어린이재활병원건립을 위해 함께 해주셨습니다"라고 밝혔다.
션은 "한국 그리고 중국에서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해진, 요즘 마음 따뜻하게 해주는 이웃사랑,나눔의 소식도 자주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런 해진이가 우리나라의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위해서도 기꺼이 함께 해주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션은 이어 "'나쁜 녀석들'이 영어로는 'BAD BOY'인데요. 영어에서 은어로 'BAD'은 '멋지다'를 뜻합니다. '나쁜 녀석들'에 출연 중인 해진이는 'BAD', 아주 멋진 녀석인거 같습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만원의 기적' 캠페인은 하루에 만 원씩 기부해 어린이 재활병원 설립을 후원하는 '푸르메 재단'이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션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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