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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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임찬호, 도시락 뺏긴 설움에 '폭풍눈물'

기사입력 2014.11.23 17:58 / 기사수정 2014.11.23 17:58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찬호가 울음을 터트렸다. ⓒ MBC '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아빠 어디가' 찬호가 울음을 터트렸다. ⓒ MBC '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류진 아들 임찬호가 폭풍눈물을 흘렸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여섯 가족들의 친구, 이웃들이 총출동해 가족 대운동회를 펼쳤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닭싸움, 모자 뺏기 등 게임을 한 가족들은 점심시간을 가졌다. 류진과 찬형, 찬호 가족도 식사를 했다.

이때 찬형이 찬호의 도시락에서 반찬을 뺏어 먹었고, 찬호는 "형이 여기에 있는 거를 뺏어갔어"라며 서러움에 눈물을 보였다.

이에 류진은 다른 도시락을 가져와 찬호에게 건넸고, 다른 반찬들을 발견한 찬호는 언제 울었냐는 듯 눈물을 뚝 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얼굴과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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