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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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오달수, '친구' 캐스팅 비화 "장동건 역, 망했을 것"

기사입력 2014.11.23 16:38 / 기사수정 2014.11.23 16:40

김승현 기자
ⓒ MBC 방송화면
ⓒ MBC 방송화면


▲ 섹션TV 연예통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오달수가 영화 '친구'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 코너에서는 영화 '국제시장'으로 돌아온 오달수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황제성은 영화 '친구' 캐스팅 비화에 대해 언급했고, 오달수는 "그 역할이 무슨 역할인 줄 아냐. 장동건 역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리포터 황제성은 웃음을 터트렸고, 오달수는 "쫄딱 망했을 거다. 지금의 곽경택 감독은 없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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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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