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짐 캐리와 제프 다니엘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 KBS 방송화면
▲ 연예가중계 짐 캐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가 한국 전통 탈 선물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덤 앤 더머 투'의 짐 캐리, 제프 다니엘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짐 캐리는 리포터 김엔젤라가 내한 계획에 대해 물어보자 "여러분이 제트기를 제공해 줄 때 가겠다"라고 재치 있게 말했다.
짐 캐리는 "솔직히 제가 눈이 높아서 그렇다. 제가 좀 호화롭게 산다. 그리고 안전을 위해 무장 경비도 필요하다"고 익살스럽게 농담을 해 분위기를 띄웠다.
김엔젤라는 인터뷰 말이 한국의 전통 탈을 두 배우에게 선물했다. 짐 캐리와 제프 다니엘스는 탈을 보고 신기해 하며 직접 써 보는 등 만족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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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