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헬로 이방인'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은 2.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7%)보다 1.2%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3위에 해당한다.
이날 '헬로이방인'에서는 전주를 여행하는 이방인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주별미로 먹방을 선보인 이방인들은 전주의 문화를 배우기 위해 판소리 교실을 방문했다.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예능 대세 강남과 최근 프로그램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프랭크가 신개념 판소리를 창조해 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는 6.0%, SBS '자기야'는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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