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미스터백'이 수목극 1위를 유지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은 11.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2%)보다 0.1%P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미스터백'에서는 최신형(신하균 분)이 은하수(장나라)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신형은 늦은 시간까지 집에 오지 않은 은하수를 걱정해 집앞에 나가 기다렸다. 최신형은 "지금 시간이 몇 시인데 아직도 안 들어와. 이럴 줄 알았으면 문자 보내는 거라도 배워둘 걸"이라며 은하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왕의 얼굴'은 6.1%, SBS '피노키오'는 1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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