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수 ⓒ 울림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근 확인되지 않은 루머글로 인해 홍역을 치른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가 입원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 서울 모처의 병원에 입원했던 서지수는 이날 오전 퇴원했다.
서지수는 현재 부모님과 자택에 머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 그가 속한 러블리즈가 17일 데뷔 앨범 '걸스 인베이션(Girl's Invasion)'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지만 합류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서지수는 인터넷 상의 루머와 악플에 시달려왔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하며 선처와 합의가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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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