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의 이준이 장나라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 MBC 방송화면
▲ 미스터 백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스터 백'의 배우 이준이 장나라에게 관심을 표현했다.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5회에서는 최대한(이준 분)이 은하수(장나라)와 백화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대한은 "밥 먹으러 가자. 그쪽이 고른 광고시안 까였어"라며 은하수를 데리고 백화점으로 향했다. 최대한은 "하루 50억 써봤어?"라고 물었고, 이어 백화점에서 은하수에게 명품 가방과 구두, 보석 등을 사줬다.
이후 최대한과 은하수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함께 먹었고, 은하수는 "왜 이러는 건데요?"라며 발끈했다.
특히 최대한은 "오늘 옷 산 거 있잖아. 집에 가서 한 번씩 입어보고 제일 마음에 드는 걸로 가져와. 사진 촬영부터 하자"라며 미소 지었다.
은하수는 회사 경영에 신경 쓰지 않고 돈을 함부로 쓴다며 화를 냈고, 최대한은 "돈은 이렇게 안 써. 특히 남한테는 더 까다롭지"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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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