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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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 신하균, 정석원에 회사 상속 제안했다

기사입력 2014.11.19 22:29 / 기사수정 2014.11.19 22:31

'미스터 백'의 신하균이 정석원에게 회사 경영을 맡겼다. ⓒ MBC 방송화면
'미스터 백'의 신하균이 정석원에게 회사 경영을 맡겼다. ⓒ MBC 방송화면


▲ 미스터 백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스터 백'의 배우 정석원이 신하균의 제안을 거절했다.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5회에서는 최신형(신하균 분)이 정이건(정석원)에게 회사 경영을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이건은 최신형이 대한그룹 경영을 부탁하고 상속 서류를 건넨 일을 떠올렸다. 당시 최신형이 "자네가 이 대한을 전문경영인으로 이끌어주게나"라고 부탁했다.

이때 최신형이 나타났고, 두 사람은 회사 분위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이건은 "생각해주신 건 감사한데 제가 뭐 직계가족도 아니고"라며 거절했다.

최신형은 "이 사람이 왜 이렇게 욕심이 없어. 잔말 말고 상속서류 빨리 법원에 제출하고 등록이나 해둬"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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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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