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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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토이는 거들? 왼손은 거들뿐" 언어유희(토이 라디오)

기사입력 2014.11.19 21:40 / 기사수정 2014.11.19 22:02

한인구 기자
유희열 ⓒ 네이버
유희열 ⓒ 네이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유희열이 언어유희로 웃음을 안겼다.

토이의 보이는 라디오 'Da Capo'가 1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됐다.

유희열은 청취자의 사연을 받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의 주제는 '토이는 ○○이다'였다.

한 남성은 사연을 통해 "토이는 거들이다. 그 속에 제 욕망을 감추고 있다. 희열님 때문에 24년째 솔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유희열은 "만화 '슬램덩크'에서는 '왼손은 거들 뿐'이라는 명언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 카포'는 '처음으로 돌아가 연주하라'는 의미를 가진 음악 용어다. 유희열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을 '다 카포'로 결정하고, 토이로서 음악을 하던 처음 순간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 신선한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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